초능력 영화를 좋아한다면.. 푸시, 2009 미래를 짐작하는 소녀.

Push 오래된 영화라서 과거 볼때마다 "어 봣었던 건데..?" 해도 또 보게 되던 영화였다. 봐도 봐도 기억에는 안남지만.. 보고싶어지는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한번 시원하게 보고 시원하게 잊혀지는 그런 시원 시원한 스릴러 영화다. 나는 솔직히 깊고 의미있는 수준있는 영화 보다는 그냥 가볍게 보는 영화도 이런 스릴러라면 볼만했던 거 같다.


근데 가만 보면 네이버 평점이 매우 낮은데, 이 부분이 아마 성인 여성 분들은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 수 도 있다. 그냥 그저 액션과 스릴과 능력만 부리다가 끝나는 영화의 깊이 없는 단순한 수준 낮은 스토리 때문이 아닐까.

시대는 나치의 독재 시절, 강력한 전투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인간을 가지고 생체 실험 끝에 초능력을 가지는 초능력자를 실험에 성공하게 된다. 그로 인해 원치도 않는 능력을 가진 DNA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비밀 정부 집단으로 부터, 사살및 실험체로써 납치 시도를 당하게 되는데...

 

"푸시"는 2009년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다양한 염동력과 심령 능력을 지닌 젊은이들이 비밀 정부 조직이 자신의 힘을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는데, 일부는 액션과 특수 효과를 칭찬했고 다른 일부는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을 비판했습니다. 

 

이 영화는 다코타 패닝이 다른 캐릭터들과 팀을 이루어 진실을 밝히고 정부 조직을 저지하는 캐시 홈즈라는 텔레키네틱 캐릭터로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