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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운동,건강

살찌고 싶은 멸치남자 벌크업 자위 하면 근손실 걱정 해야할까? YES.

by KIHEL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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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함을 가진 사람과 무관하며, 매우 저체중에 해당하는 허약 체질에게 적당히 참고로만 받아들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의사들과 전문 트레이너들이 대부분 많은 영상 속과 답변에서, 자위와 근육의 연관을 짓지 않는다. 아무런 상관없으니 마음껏 즐기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무슨 oo 박사는 일주일에 자위를 4~5번 해야 뭐, 전립선에 좋고 건강해진다는 논문을 발표한 글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자위를 해서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더욱 많다고 얘기를 한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현타를 느끼고 이러한 질문과 궁금함을 많이 느끼는 건진, 본인이 잘 안다. 남성 자위를 하고 나면, 시간이 조금 흐르면 굉장히 피곤해진다. 피로물질(?) 이 생성되어 하루 종일 체력이 떨어진다.

 

본인이 자위를 하고 엄청난 피로감과, 하루 종일 기운이 없는 걸 느끼는 것 때문에 현타를 온다고 할 수 있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

 

나무 위키의 글을 한번 보자. 

정액은 혈액과 같고, 많이 배출하게 되면, 온몸에 물이 절반 이상 빠지는 동시에 출혈과 똑같다고 한다. 즉, 정액은 색깔만 다를 뿐, 피(혈액)와 동일하다. 보통 허약한 체질인 사람들 중에, 건강검진(?)을 위해 혈액을 3~4회 정도 주사기에 뽑으면, 빈혈이 생기는 사람과 하루 종일 피곤해지는 사람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없으려나.... 그게 바로 접니다) 

 

저는 173에 47kg 에서 군대 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 때 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혈액을 주사기에 3회 정도 조금(?) 뽑았을 때, 엄청난 현기증과 체력 저하로 인해 혼자 훈련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주사기에 혈액을 뽑아봐야 얼마나 뽑았다고, 현기증을 느끼고 피곤함을 느꼈을까요.. 작은 사이즈의 주사기 3개 정도에 가득 채워서 뽑았으니, 아마 1회 사정으로 배출되는 정액 양의 6배 정도(?) 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한 번에 자위를 6번 하면 현기증이 올 수 있겠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긴 하겠죠 하지만,  과연 이게 혈액 손실과 같은 자위로 인한 정액 배출이, 멸치들에게 벌크업에 도움이 되는 짓일까요? 허약한 멸치들에겐 치명적이다고 볼 수 있지만 일반인에겐 뭐,, 진짜 미세해서, 근육 빠짐과 살 빠짐에, 근성장에 영향이 간다고는 의미가 없을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많이 약하고 체력이 낮고 심각한 저체중이다 하면 자위는 일주일에 1회 한 달에 1회 정도로 살찔 때까지는 줄여주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장담합니다.

 

근육의 모든 혈액은 모든게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근데 자위행위 자주 하면 온몸이 말라간다고 얘기한다.  

 

그 외에도, 내가 신뢰하는 보충제 회사 지웨이의 관계자 트레이너가, 자위를 자주 하지 말라고 권한다.

 

2019/09/06 - [키헬 (일상)/운동] - 내가 신뢰하는 보충제 회사 지웨이에서 알려주는, 100% 살찌는 방법 (48KG 에서 66 KG 달성) 누구나 살찌는 법 있으나 ^^

 

내가 신뢰하는 보충제 회사 지웨이에서 알려주는, 100% 살찌는 방법 (48KG 에서 66 KG 달성) 누구나 살찌는 법 있으나 ^^

주의~ 이포스팅은 지웨이와 0.0001%도 관계 없는 키헬이 작성한 글임 협찬 없음 ^^ 필자는 종류별로 모든 보충제 제품을 먹어보았습니다. 웬만큼 유명한 신타같은 유명 회사 제품은 다 먹었으나, 대부분 배탈을 일..

hyeonsul01.tistory.com

 

사실 많은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이 서로 이 문제에 대해서,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실제로 트레이너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선수들이 자위를 자주 하지 말라고 권유한다.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은 안 함) 지나치면 영향이 간다. 라며, 자위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을 건다.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심지어 국가대표 선수들을 가르치는 트레이너 선생님들 중 어느 다큐멘터리에서도, 자위를 금지시키기도 하는 영상이 방영된 적 있다. 솔직히 아무리 의사들이 아무 상관없으니 즐기라고 해도, 저렇게 다른 실전 전문가들이 좋지 않다고 얘기한다면,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한 정답이 나오지 못했다. 스스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설득력이 없는 사람과 의사와의 싸움이 아니라 전문가 vs 전문가 들의 생각이 틀리니 말이다.

 

그냥 이론을 다 때려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자, 

 

자위를 하고 나면 몸은 피곤해진다는 건 모든 사람이 같다. 체력이 건강한 사람은 못 느낄 수 있으나, 우리 같은 멸치들은 체력이 좋지 못해서 확연히 차이를 느낀다.

 

몸이 피곤하면 건강한 운동을 하는데 큰 타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운동량을 올려도 모자랄 판에 체력이 달린다면 어떻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할 것 인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을 올려야 하는데, 자위로 체력을 다 빼고 운동으로 체력을 더 빼는 건 힘들 것이다. 그럼 근육 회복에는 휴식과 체력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매일 같이 자위를 한다면 회복할 체력이 너무 약해지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어떤 사람은 운동 다 끝난 뒤에 자기전에 하면 된다 라고 얘기하는데 이 마저도 반대되는 운동 무술 커뮤니티에서는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으니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우리가 숙면 중에서는 몸에 찌꺼기를 제거하고 뇌는 휴식 단계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근육들과 뇌들이, 회복하기 시작한다. 몸에 지친 피로를 풀기 시작하는데, 자위로 인한 출혈(?)로 피곤함과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 피로도와 함께 풀어야 한다면, 과연 제대로 풀어날 수 있을까? 다음날 컨디션이 똑같을 수 있을까? 회복량이 좋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정액을 빼면 아주 미세한 단백질 손실과, 남성호로몬 손실이 아주 아주 아주 미세하게 생긴다. 영향이 아주 없다 라고는 얘기할 수 없고 , 체력은 엄청나게 떨어진다.

 

자위를 정말 가끔식 하는 거면 건강에 좋을 수 있으나, 본인의 체력에 맞지 않게 자주 해서 매일 피곤한 몸 상태로 운동을 한다면 벌크업 성장에 빠른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나의 뇌피셜은 생각한다.

 

바나나는 우리 몸에 수면 기능을 올려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자서 몸의 근육 회복을 빠르게 돕는다. 지친 피로를 회복하는데 탁월하다.

 

근데 자위는 피로를 쌓는다는 공식이다. 그럼 단백질과 남성호르몬은 둘째치고 피로도와 체력이 떨어지므로 근손실이 생길 수 있다.

 

뭐, 본인이 멸치인데 자위행위로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 정력 왕이다면 마음껏 즐겨라~ 

 

필자는 몸무게 47kg 에서  68kg 살을 찌운 적이 있다. 소위 말하는 살 안 찌는 체질 즉 뭐만 먹었다 하면 배탈 나고 구역질 나고, 입맛 없고, 억지로 먹어도 배만 아프고 소화가 끝까지 안 되는 그런 병적인 체질 었다. 근데 현재 살을 거의 20kg 가까이 올렸지 않은가? 이 것에는 피땀 나는 노력이 있었고 생활 하나하나를 다 점검해서 생활 습관 식습관 다 영양 체크해서 규칙적인 운동으로 만들어냈다.

 

거기에 있어서, 솔직하게 느낌 아닌 느낌으로 확실히 아는 건데, 나 같은 체질은, 자위를 하면서 운동을 하면 발전이 거의 없었던 것이 확실했다. 그냥 근육이 빠지지도 않고 성장하지도 않고 노력을 해도 멈춘다고 해야 할까? 발전이 미미해진다. 이건 몸으로 스스로 테스트를 통해 느꼈던 결과고, 벌크업의 발전이 거의 멈추거나 느려진다. 는 게 나의 직접 경험한 테스트 결론이다. 확실한건. 성장도 없지만 다크서클이 늘고 피부가 안좋아지며 피폐해지는 느낌도 같이 든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어렵다는건 다 알것 같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 수 있으니 정자가 좋은 사람도 있고 체력이 선천적으로 대단한 사람이 있을 수 있어 정답이라고 얘기하진 않겠으나, 미미하게라도 발전이 느린 건 분명한 사실이 아닐까? 조금이라도 간절하고 열심히 살찌우고 싶은 체질은 그냥, 절대 자주는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싶다.

 

자위와 근손실과 영향이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을 본다면 그냥 정신 차릴 정도로만, 아령으로 머리를 찍어버리길 바란다. 스스로 판단하면 좋을 것 같다.

 

자위를 자주 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영국 쪽 현대의학과학에서 연구자료가 있다고 한다. 뭐 혈액 검사했을 때 호르몬이 면역력에 좋은 쪽으로 영향이 간다고 했다.

 

단순히 혈액검사의 반응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해서, 면역력이 좋아졌다고 단정 짓기엔 우리의 몸에는 작용하는 순환이 너무 많기 때문에 딱 그것 만으로 전체적인 신체의 면연 효과를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위를 하면 체력이 떨어지는데 신체적으로 피곤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면역력은 오히려 떨어진다. 이거는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라서 더 말해 뭐하겠는가? 당연히 자위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 및 행복 호르몬이 발생해 면역력을 상승시켜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의 체력 고갈 문제는 더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이니 말이다.

 

난 항상 의사가 하라는 데로 약물 투여받고 약 먹고 하면, 몸이 더 허약해져 갔다. 짜증 나서 약을 확 끊어버리고, 산이랑 운동 등 한의학적인 부분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더니 몸이 아주 완벽히 나아 버렸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학은 역시 몸에서 보이는 반응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과거 현대의학에서는 담배가 기생충을 죽이며 몸 건강을 찾게 해 주는 의약제품으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뉴스에는 3~5살 애기들 한테도 담배를 피우게 해 몸에 해충을 제거했다고 한다. 그만큼 과학이 전부는 아니란 것이다. 인간이 하는 과학은 그저 지구의 0.001%도 밝히지 못한단 말이 있을 만큼, 과학은 아직 미지의 세계인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모순이 많기 때문에 완벽한 결과를 가져올 순 없다.

 

우유도 완전식품이라 자랑했는데, 한국인은 락타아제 소화 성분이 없어서 먹는 즉시 칼슘이 오히려 락타아제 결핍으로 인해 뼈를 약하게 만들고 소화불량을 일으킨다는 결과가 후에 또 밝혀졌다.

 

과학은 정확하지 않다. 본인이 느끼는 데로 몸이 반응하는 데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스스로가 판단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글 추가 수정 2020-11-03)

 

위에, 헬창 tv에서, 실제 의사 선생님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 3분 7초쯤에 보면. 사정 시 7일간 남성호르몬이 감소된다는 점에서 유튜버가 지적을 합니다. 

 

남성호르몬은, 최고 단계에서 유지가 되지만, 사정을 하면 회복하는데 7일까지 걸린다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도 얘기했지만, 근육에서 대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게 남성호르몬이라고 했다. 그럼 말 다한 것이다. 의사 입장에서 중립을 유지해야 하니까, 애써, 괜찮다 하지만 확실히 영향이 간다고 메시지를 남긴 샘이다.

 

결론은 7일에 한 번씩 자위를 하면. 남성호르몬이 낮은 상태에서 비효율적인 근육 성장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보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다른 유튜버 테스트 결과, 근육량 소모는 안되지만 증가도 없고 다크서클만 늘어난다는 결론을 얻는데.

 

금욕을 해서, 스트레스받으면 근육이 오히려 파괴된다 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람과의 차이가 있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육체적 노동을 심하게 할 때, 2년 동안 한 번도 욕구를 느낀 적이 없다. 병장 달기 전까지는 말이다. 몽정도 안 했었다. 실전 같은 전투가 눈앞에 있고 항상 규칙과, 엄격한 훈련 하루에 15KM 걸어야 하는 경비 순찰팀의 힘든 근무 때문에 힘이 하나도 없었고. 항상 긴장해야 하는 상황 속에는 한 번 더 성욕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적이 없었고. 근육과 건강이 매우 빠르게 성장했다. 피부도 좋아지고 머리도 잘 돌아가고. 

 

본인이, 성욕을 참음으로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 처했고 조절이 안된다면. 위로행위가 근 성장에 도움될 수 있지만,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이면 참는게 근 성장에 100000% 도움된다는 얘기가 된다.

 

다크서클....... 몸에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게 몸에 이상 증상... 피로증상이 확실해 보인다..  내가 개 멸치에 조금 더 긍정적인 건강과 몸을 만들려면. 2주일은 운동하고 2주일은 쉬면서 자위 한번 하고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인 운동이 아닐까 싶다. 

위 영상에도 보다시피 남성호르몬이 최상일 때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대회날에는 3개월 동안 금 딸하고 운동한다고 하면 보디빌더도 그렇게 하면 이유가 다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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