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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패션뷰티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스니커즈 D4J2L_0125 화이트+다크레드 구매 후기

by KIHEL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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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운동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신발은 아디다스나, 나이키 신발만 구매하는 편입니다. 옷 차려입거나, 바지 입기보다는 항상 운동에 미쳐 살아서, 지인들 만나도 운동하고 만나기 때문에, 

  • 거의 신발 뿐만 아니라 옷도 운동복이 대부분입니다.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녀석은,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아니라 아식스의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이라는 녀석인데, 이녀석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  요 낡고 낡은... 오니츠카 멕시코66 흰+빨+파+골드  요 녀석을 접하고 나서,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못 신겠더라고요.

  • 아디다스와 나이키는 뭔가 착용감이, 딱딱하거나, 발이 불편하고 피로가 많이 가거나, 사이즈를 딱 맞추면 발 아프고 크면 불편하고.... 그런데 이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은 착용감이. 딱 맞는 쫄깃쫄깃한 양말을 신은 느낌처럼 발을 꽉 붙잡아주지만, 불편하지 않는 실내화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이미 낡을 대로 낡은 이 신발을 계기로, 앞으로 신발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만 사야겠다! 할 정도로 너무 편해서 다른 신발은 절대 못 신게 되었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근데 또 신발이 라인이 이쁘기도 해요.. 

  • ㅋㅋ 이번에 구매한 하얗고 깨끗한 흰+다크 레드 입니다. 여자들이 많이 신는 색상이라, 좀 그렇긴 한데, 평소에 다크레드 색상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모든 신발 사이즈는, 250입니다. 근데 ,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은, -5로 대부분 구매하시더군요. 저도 정 사이즈는 안 신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에겐 -5 사이즈로 245로 구매했습니다. -5 치수 작게 신어야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딱 발에 감기면서 편안한 게, 이거 신고 뛰면, 평소 달리기 실력보다 x 2배나 더 잘 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소재더군요.

마지막으로 가격은, 89,000원인데, 11번가 즉시 할인 인가? 9000원 해서 딱 8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더군요. 매장에서 구매하면 비쌀 텐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a/s나 서비스 같은 그런 것이 안될 뿐이지, 제품 자체는 정품이라고 하네요. 이 색상은 아직도 인기 색상이라.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데, 다른 제품 보면 5만 9천 원 에서 6만 원 대 도 많이 있더라고요.  

  • 택배는 로젠택배에서 보내주는데, 전화도 없이 경비실에 맡겨 놓고선, 찾으러 갔더니, 저희집 경비실이 아니라, 다른 아파트에 맡겨놨더군요. 11번가 ,기본 주소지로, 항상 택배 10번 내내, 제대로 보내주던 주소기 때문에, 주소지는 정확하고, 택배기사가 실수 해놓고선, 저에게 기사 쪽에선 실수가 없었으니, 반송 시키겠다고 하는 뻔뻔함은 뭔지, 괴씸죄로 민원 넣어버릴까 싶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 구매처 11번가 여기입니다.  지금은 할인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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