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5 - [공개/PC컴, IT정보] - 소상공인 정책자금(대리대출) 1000만원 후기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작년 2월쯤,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 국가에서 진행하는 대출이고. 금리가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했지만, 실제로는 표기보다 두배나 더 비싸긴 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1%대의, 이자지만, 신용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에 대한 이자도 추가가 되어 대략 3~4%에 가까운 이자를 선으로 내고 대출이 나왔던 것을 이전에 기록을 남겼었다. 위 링크 참고
이번에 또 하는,
희망플러스 대출은, 코로나 지원금을 받은 사업자중에, 진행하는 사업으로 , 과거에,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사람도 또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컴퓨터 업종은 매출액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1년 사이에 나의 신용도가 매우 올라가게 되었다. 쥐똥도 없지만... 거래액이 높다 보니 ^^ 나의 평가 신용은 950~960점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 했는데, 신용도가 높다며. 신용대출로 종목이 바뀌었다. 이는 대구은행에서 직접 방문해야지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어. 찾아갔다.
생각보다 많은 준비 서류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홈텍스에서 다 출력할 수 있는 문서들이었고. 정부 24에서도, 그리고 토스를 통해 등본 등등, 모두 쉽게 준비할 수 있었지만.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시스템 마비 등으로 곤란을 격었고,
다음날 되니 잘 작동되어 하루정도 걸렸다. 모두 문서 발급 우여곡절 끝에 받고 프린트 인쇄 처리 하여 제출했다.
신용대출은 1.5%의 이자율을 내야한다. 꾀나 저렴하고 신용대출은 보증재단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증재단의 추가적인 이자도 낼 필요가 없어서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저신용자들의 대출은 보증재단 가야하므로, 아마 1.5%보다 더 비싸지 않을까 예상이 든다.
아무튼, 대구은행에서, 나의 신용도와, 지원 대상자에 모두 해당하지만, 대구은행 자체의 나의 등급이 확인되어야지만 승인 난다고 얘기 들었고.
3시간쯤 지났을 때 대구은행에서, 연락이 와, 승인 처리를 완료받았다. 모든 조건이 적합하니 연휴 끝나는 날, 입금 처리가 완료된다고.
그냥 홈텍스 정부 24 민원서류 발급에 익숙하신 분들은 5~10분이면 금방 발급받고 출력하여 제출할 수 있는 수준에 영업점 은행 방문하여 쉽게 대출받을 수 있다.
'공개 > PC컴, IT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픽카드 출시가? RX6600 알아보시나요? 선택은 자유지만 아직은 ...? (0) | 2022.02.01 |
---|---|
듀얼 모니터 깜빡깜빡 할때 해결 방법. 키헬 컴퓨터 (0) | 2022.01.31 |
a54x 한성노트북 윈도우10 으로 업그레이드? 손님.. (0) | 2022.01.27 |
키헬 컴퓨터 라이젠스토어? 리모델링 준비 (0) | 2022.01.26 |
우노큐브 G1 유튜브 앱 APK (0) | 2022.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