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개/책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by KIHEL 2016. 12. 19.
반응형

 

 

<이런 사람한테 필수>

사람 관계에 대해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과거, "거절을 잘 못하거나 소심한 그런 사람들은 자기결정권이 부족하다거나, 관심받기 위해 떼를 쓰거나, 잃는 것보다 얻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라는 문구에서, 대충 어떤 느낌의 책일지 알 것은 같다.

 

<기억에 남는문장>

어머니가 집안일 하고, 아버지가 돈을 버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자식들은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대하게 된다는 것,

 

이것이 사람의 심리 라는 말, 즉 선행을 베풀면 고마움을 알 지 못하고 그게 당연히 자기가 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하는 즉 멍청한 사람들

 

사실 이런 부분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인간은 편협하다 라는 걸 인정하기 때문이다.

 

반면 항상 싫고, 좋음을 항상 표현하는 효자 사람들은,  가족의 희생을 고마워 하며 표현할 뿐만 아니라 기호를 맞춰 준다고 한다.

 

이럴경우 가족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없어지게된다던 것, 

 

가족이 희생하는 게 희생이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당연시 여긴다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또한 불행해지는 것이며 , 이 책을 접하고, 꼭 삶의 질을 올리려면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게 또, 계발서 마다 여러번 나오는 문장이라 기억에 남는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