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이 안된다는 , 노트북 잘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두대가 다 먹통이 되버린 사태. 일단. 이런 경우에 대부분, 배터리가 문제라서. 배터리를 탈거 했을 경우에. 전원에 불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배터리 문제를 의심하고 뜯기 시작한다.
뒷판을 깔끔하게 뜯고. 뜯는데 . 이미 다른 곳에서 수리를 받으신 적이 있는 건가. 업그레이드를 하신건가. 아무튼 뜯은 흔적이 보이는 것 같고.
다른곳에서 수리 불가 또는 메인보드 불량 판정 받고. 수령후 저희 매장에 온게 아닐까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뜯어서 배터리를 탈거하고 충전 넣어봐도. 동작 X 소켓 세척이랑, 메인보드 기판을 하나하나 돋보기로 자세히 봐도. 어디 탈거 되거나 타거나, 하는 부분은 안보임.
불량 부품이 쇼트를 내고 있어도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탈거하고 진행 시켜보았으나, 반응 무. 이런 경우에 메인보드 전원 관련된 부분에서, 회로가 불량난 것, 메인보보드 불량. 2시간 사투 끝에
고객님께 메인보드 불량이고, 7년~8년이 다되가는 모델이라, 교체하기에는 중고하나 같은 급 사는 거랑 차이가 없을 것 이다 통보 후, 무상 점검 처리 그냥 가져가면 된다고 ...
그래도 점검 보셨는데 비용 얼마냐고.. " 아니다 됐다... "
보통 부품 수급이 가능해서 얼마가 들든 간에 수리가 가능할 경우에는, 점검비를 받지만. 메인보드가 불량이고 수급하는 것 자체도 해외 구매나, 수소문하여 부품을 보물찾든 찾아야 하는 것이라. 해당 모델은 정보가 없기에, 포기. 그래서 깔끔하게 원복 시켜놓고 손님 대기.
백업이라돠 해달라....
다시 다 뜯어서, SSD를 백업 하는 것 보다. SSD2.5 외장 케이스에 담아드리는 것이 더 비용적 부분이랑 차이가 없기 때문
백업해야할 데이터, 40~60GB로 확인 되어서, 옮기는 것 보단.
사실 이거 옮기는 것도. 몇몇 시스템파일 썩여 있어서, 통체로 옮기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림, 우리 서버실에 한번 옮겼다가. 또 고객님 외장 하드.. 에 따라서 수시간걸릴 수 도 있기 때문에. 그 비용이나
외장케이스 비용이나 동일.. 하다고 판단.
다시 노트북 뜯는 비용과.. 외장케이스 가격. 2만5천원 청구...
" 그냥 공짜라고 하셔서 왔는데... "
.... 점검이야 내가 부품 수급 찾는게 번거롭기에 거부했기 때문에 2시간걸린 점검 점검비 안받아도 상관 없지만.
고객님이 추가로 백업이라도 살려달라고 한 부분은... 의뢰가 들어 왔꼬 다시 조립된 노트북을 한번 더 뜯어야 하니.. 비용이 청구될 수 밖에요.. 점검비 없이.. 분해비 15000, 외장케이스값 10000...
아무튼 오실때 무료인 줄 알고 박카스 한박스 사다 오셨는데. 무료인 줄 알고 요구한 것이라고 얘기해주셔서.
"점검비는 안받았습니다 손님..."
점검비는 없습니다. 그냥 지불할 거 없이 그냥 가져가시면 된다고 했지만.
"그러면 백업이라도 해달라"
추가로 백업 요청 주신것만 청구 되었어요.
기분은 영 찜찜하긴 했지만...
테블릿은 저희매장에서 불가능 하여 그냥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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