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철학,과학,예술,종교,신비 편)
이전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인, 역사 경제 편을 보고서, 새로운 눈을 뜨게 하였기에 해당 책에 대해 인상 깊었으므로, 책을 한 권 구매하여 몇 번 읽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인, 철학과 과학도 이와 마찬가지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구매하기 전에 미리, 도서관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출간한지 얼마 안 되었는 걸로 아는데. 책 상태가 매우 매우 어떤 도서 보다도 심각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추천도서이기도 하고 베스트 책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대부분 읽어본 책이라는 점입니다. 와... 상태가 심각하네요. 비닐은 다 뜯어지고, 찢어진 곳은 보호 하기 위해 테이프 붙여둔 것도 다 떨어졌네요.. 뒤에도 비닐 포장지 보호가 뜯겨져 ..
2021. 11. 24.
앨빈 토플러 부의미래, 나에겐 어려운 하지만, 꼭 읽어야 하는, 첫번째 책.
어릴쩍 책이란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에 이제라도 깨달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책읽기의 한걸음이, 여기서 잠깐 멈추고 말았다. 조금식 읽기 시작한 많은 자기 개발서, 서점에, 베스트셀러 책들은 배움이 부족한, 그 누가 읽더라도, 막힘 없이 잘 읽혀질지는 몰라도. 이번 책은 달랐다. 어느 도서에서, 어렵게 글을 쓰는 책은 결코 좋은 책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와 다르게 이 좋은 책은 그런 친절함이 없었다. 아시는 지인분이, 아주 힘든 과거를 살아가다가, 현재는 많은 프렌차이저로 큰 부를 축적한 분이 계신데, 그분이 좌절 앞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바로 해당 책이었고, 그 후 시작한 사업이 현재 거대한 기업이 되었다고 했다. 그 대표가 이 책 덕분에 내가 이렇게 큰 사업에 성공하지 않았나 하며,..
201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