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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행3

부산 백스코 BEXCO 2022 지스타에 방문하다.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유명한.. 지스타 경찰이 정말 많았다. 안내요원 등 통제해주시는 노고가 크게 보여. 사람이 많았어도.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딱딱 사람 인파가 몰리는 곳엔 요원들이 . 딱 무전을 들고. 놔눠서 다른 방향으로 가라고 막고 한쪽 통로가 쏠리도록 하지 않는 노고가 크게 보였기 때문이다. ..사..사람이 정말.. 무지막지하다. 밖에만 해도 이정도인데 안쪽은 말 안해도 알지 않겠는가.. VR체험관은. 일단 내가 상상했던 것은. 애플이 만든 정말 비싼 새로운 VR장비도 있지 않을까 기대 했다. 그런건 아주 비싸고 고가형이기 때문에 미래 과학기술 박람회가 아니면 체험이 안될테니 헛된 기대감이였다. 그냥 가정용 평범한 VR장비일 것이라서. 굳이 체험해보지는 않았다. 이곳 저곳 스크린이 다.. 2022. 12. 3.
부모님 별장 신선 놀음 하기 좋은 곳! 포천계곡 아버지 놀이터 부모님에게는 놀이터가 이곳 저곳 있다. 일하실때 사놓은 시골 땅들에 이제 슬슬 투자를 많이 하셔서 건축물들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중에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곳은, 포천계곡 앞, 산 꼭대기에 있는 가장 높은 곳 주변 이웃 들이, 이 별장좀 빌려달라고 문의가 아주 많다. 하루에 20만원 넘게 줄테니.. 하루만 쓰자고. 그만큼 올라와보면. 술 한잔 기가막히게 들어가는, 신선놀음의 끝판왕의 아버지 놀이터는 어디 놀러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경치가 환상적이다. 한번도 남한테 빌려준적 없다. 어머니가 예민하셔서 절대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거부하시니 말이다. 이웃집들 다 아래에 훤히 보이고 이 집보다 높은 곳은 없다. 이런 곳에서 맑은 공기에 책 한자 펴서 읽는 것 보다 좋은 것이 어디있나. 어머니가 주신 김밥.. 2022. 5. 25.
합천 영상 테마파크 구경. '다음은 황매산으로' 황매산을 가려다가, 가족중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우회 하여, 온 근처의 합천 영상 테마파크다. 영화 촬영지 인가 그런 듯 하다. 성인 입장료가 5000원 이었다. 영화 촬영 건물 세트장 처럼, 겉만 멀쩡하게 속은 텅텅 비거나 촬영만 잘 나오게끔 협소하게 만들어 놨다. 전부다 반에반에반쪽짜리로 정말 리얼하다. 웬지 분명 한번 와본 것 같은 이곳 데자뷰인지 치매가 온 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촬영을 위해 여기저기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도 많이 보였다. 청와대 가는 길 중에 예쁜 산책로 짝퉁 청와대 청와대 짝퉁 내부~ 이런 디자인의 집에서는 딱 컴퓨터는, 마이크로닉스 gx3창 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직업병 엄니와 한컷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