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의 A4 화이트 픽시 강화유리 (미들타워지만 빅타워 같은)

하단, 전면,상단에 모두 먼지 덮개가 있고, 그 먼지 덮개 조차도 자석형 이라서, 매우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하고 세척이 가능하다.

 

먼지 덮개가 없을 경우.  환경에 따라 2년뒤에 PC케이스 갈이해야할 정도로 쿨러가 먼지에 굳어 모터가 고장나게 되버리는데, 이런 덮개 하나로 수명을 길게 쓸 수 있다.

 

겉 PC 케이스가 멀쩡하면 뭐하나? 내부에 먼지가 많아서 PC 수명이 줄어들고 케이스를 갈아야 할 정도로 손상이 오면, 케이스갈이 PC수리점 공임비가. 웬만한 조립비 2배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보다 뼈 아픈게 없다.

 

내가 PC관리 하기 어렵다면 이 케이스 괜찮다.

 

철판 두께도 나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쉽게 찌그러지고 PC 부품에 손상갈 수 있기에 두께가 중요하다.  A4의 두께가 상당히 굵다. 

 

맑은 강화 유리에 내부가 훤히 잘 보이고, 바닥면도 고무가 잘 장착되고, 은색 고급 테두리가 있다.  강화유리도 그냥 도어가 열리는게 아니라 찝히는게 있어서, 상당히 만족 스러운 구조로 보인다.

 

표준가격대는 3만원 후반대.

 

요즘 행사로 3만 초반대에 거래되는 모습을 보여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

 

해당케이스 개봉기는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7DzSGW4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