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만든 종이컵 받침

이전에 종이컵 받침 고양이 모양의 두께가 얇고. 중간은 비어있는 그런 형태로 뽑았지만, 뜨거운 종이컵의 열에 못 이겨. 휘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3D프린팅에 쓰는 PLA의 경우에는, 대략 200도 쯤에 녹여 출력하기 때문에.  물처럼 흐르는 온도가 200도인거지, 흐물흐물 해지는, 것은 100도만 되도, 물렁해지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커피포트로 팔팔 끓인 뜨거운물의 경우에는 보통 90도~110도 정도 되기 때문에, 계속 닿아있으면,  얇은 출력물의 경우에 흐물거리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뽑은건은 정직하게 딱! 두꼐도 두껍고. 전체적으로 둘러져있는, 두껍고 튼튼해보이는 놈으로 다시 뽑았습니다. 제가 시험삼아 커피 태워서 사용해보았는데 휘지 않게 사용이 되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흐물해지긴 하니까. 일부로 눌러서 변형시키면 변형이 되어 잘 써야겠습니다.

아주

뜨거운 커피에도 전혀 변형이 없이 잘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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