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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3D 프린터

덕유항공 pla+ 투명 글라스 필라멘트 온도?

by KIHEL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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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는 필라멘트 종류와 재질 색상에 따라서도, 노즐 온도와 베드판 온도 설정을 모두 다르게 해야 한다. 

 

같은 pla+ 인데도 불구하고. 설명 값에 따라 으스러지고 바스러진다. 

 

일단 라인 쌓는 것만 봐도.  상식적으로 생각 했을때. 아랫층과 윗층이 제대로 붙지 않고 살짝 공간이 남는 듯 한 형태 빈 공기층이 생긴 라인. 이 부위는, 툭 건들면 팍! 하고 그 라인만 부숴져 버려서 반토막이 난다.

 

이게 아래층 위에 쌓는 필라멘트가 만약 엄청 뜨거워 흘러내릴 정도라면. 과연. 공기층이 생길까 라는 상식이 발생된다.

 

당연히 더 뜨겁게 녹아서 밑에놈과 더 찰싹 붙어버리게 될 테니. 뭔가 빈틈이 없게 만들어질 것 이고 그럼 바스라지지 않겠다 라는 기본적인 뇌피셜 과학이 작동 하면서 조금식 테스트 해 보았다.

 

210도를 하니. 역시. 줄 이 생긴다. 바스락 바스락. 그 부위만 힘주고 툭 치면 쪼게져 버린다. 

 

215도 하니. 쉽게 쪼게지진 않고 라인도 많이 없지만. 역시 공기층? 색상이 좀 하얗다 라는 느낌 이 들어서 힘을 쌔게 주면 살짝 금이 가더니 더 힘주니 달랑달랑~ 반틈정도만 끊어졋다 그래도 이정도 힘 줬는데도. 툭 하고 부숴지지 않고 끝까지 버텨주긴했다.

 

 225도. 로 하니. 부숴지지 않는다. 단단하다... 대박이다. 근데 완전 20%이상 꺽어버리면. 휘어지면서 틱 ' 틱' 틱 뭐가 끊어지는 듯 한 소리가 들린다.. 아직 한참 멀었다. 그래도 튼튼했다.

 

230도 부터는. 그냥 아무리 쌔게 꺽어도. 고무 마냥 아무런 소리도 없이 탱탱하게 구부려지고 돌아온다. 그냥 층들이 완벽하게 서로 붙어버려 삼위일체가 되어 버렸다. 원래 하나인 것 처럼 말이다. 베드도 그냥 확 55도로 했다.

 

이로써 알게 되었다. 카페에 많은 분들으 글라스 출력 하면. 오히려 190도 200도에 한다고 하지만. 난 의아했다. 

 

바스러지고 윗놈 아랫놈 서로 안붙는데... 더 붙으려면 더 녹여야하는건데.. 왜 더 온도를 차갑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었다. 

 

그래서 몇몇 글라스 출력 하셔서 오류를 제기하신 분들이 노즐 온도를 올리면 올릴수 록 아주 잘 출력 된다라는 글을 보고 역시 나와 같구나 하고  글을 남겨본다. 

 

글라스 필라멘트 걱정할 거 없이 그냥 온도 팍팍 올리면 올릴 수 록 좋다. 아주 튼실튼실 힘껏 꺽어도 아름답게 휘어지는 척 할 뿐 이제 바스러지듯 부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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