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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게임

디아블로4의 기대작 2023출시 개인 거래 불가능?

by KIHEL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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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가 나온지가 벌써 10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4가 나온다길래... 3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나오나 하고 봤더니.. 세월 참 빠르다.

10년쯤 지났으니 이제 4번째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가 된 듯 싶다.

하지만 이번 4시리즈는 다른건 다 좋은

데 단 한가지 아주큰 단점과 아쉬움을 언급 안할수 가 없다.

내가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이유는 단 한가지가 가장 크다. 바로

현실과 같은 경제시장을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게임내에서도 장사를 배울 수 있고 시세와 거래. 등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템에 대한 희소성의 가치는. 유저들 끼리 서로 거래를 통해 놔눌 수 있음에서 그 가치가 상승하는 것 인데. 그러지 못한다면 아무런 상품 가치가 없어진다.

아무리 멋진 아이템이라도 , 나만 그 무기를 가질 수 있는 토르의 망치 같은 것이 라면. 그 누구도 탐내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가질 수 없으니 탐내지 않는 아이템은. 인간의 심리효과적으로도. 보상심리에 어긋나버린다.

이번 오픈월드 디아블로4는. 일반아이템은 거래가 되지만. 그 이상. 아이템. 예를들어, 마법아이템 유니크 레어 등 전설 까지 일반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획득 후. 본인 소유만 가능하다. 이러한 단점은

내가 중급형 아이템을 쓰다 고급형 아이템을 먹으면.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획득한 중급 아이템의 가치는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효과에. 현실적 아이템 가치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다.

디아블로3가 처음 나왔을때 경매장 시스템이 있었고 이게 복사 버그를 일으켜 한차례 빽섭및 망한적이 있는 것을 안다. 각종 문제를 일으키니.. 게임내아이템도 , 복잡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안정적인 획득이 가능하다면 , 코인 처럼 가치가 높을텐데 말이다. 그부분은 참 아쉬운 것 같다.

과거, 바람의나라 게임에서도, 아이템 하나의 가치가 수천만원에 이르는, 용무기 수백만원의 쇄자황금아이템. 이런 것도 중국의 해킹에 쉽게 잃는 가치로 요즘 나오는 게임은 다 이런식으로, 허술한 db정보 저장 능력에 의해 개선의지 보단 사라지는 추세가 된 것 같아. 안타깝다.

사실 온라인 오픈게임은 놔눔의 재미도 놔눌 수 있는 저가형 레어 수집템의 재미도 큰 한몫하는데 말이다.

이번에 나오는 디아블로4는 거래가 불가능해서 ,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시스템 흥미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잠깐의 게임성이 있낄 바래본다.

나는 사실 게임이 재밌었떤 게 아니라. 게임내의 장사 시스템이 재밌었던 게 아닐까 싶다. 놔누고 필요한건 얻고. 얻은 걸로 효과적인 사냥을 하게됬을때의 쾌감이랄까.

https://diablo4.blizzard.com/ko-kr/

 

디아블로® IV

디아블로 서사시의 새로운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시오. 다시 어둠으로 돌아오십시오.

diablo4.blizz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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