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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행

부산 백스코 BEXCO 2022 지스타에 방문하다.

by KIHEL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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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유명한.. 지스타 경찰이 정말 많았다. 안내요원 등 통제해주시는 노고가 크게 보여. 사람이 많았어도.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딱딱 사람 인파가 몰리는 곳엔 요원들이 . 딱 무전을 들고. 놔눠서 다른 방향으로 가라고 막고  한쪽 통로가 쏠리도록 하지 않는 노고가 크게 보였기 때문이다.

..사..사람이 정말.. 무지막지하다. 밖에만 해도 이정도인데 안쪽은 말 안해도 알지 않겠는가..

VR체험관은. 일단 내가 상상했던 것은. 애플이 만든 정말 비싼 새로운 VR장비도 있지 않을까 기대 했다. 그런건 아주 비싸고 고가형이기 때문에 미래 과학기술 박람회가 아니면 체험이 안될테니 헛된 기대감이였다.

그냥 가정용 평범한 VR장비일 것이라서. 굳이  체험해보지는 않았다. 

 

 

이곳 저곳 스크린이 다 크고 화려해서. 정신 혼란이... 사람도 부쩍부쩍. 이제. 젊은 청춘은 아닌 것 같다. 체력이 다 빠진다.

피규어 홀로그램 을 본적이 있어서. 설마 저게 다 홀로그램인가 하고 혼자서 신나 방방 뛰고 있는데. 함께온 지인분이. 

"야~ 저거. 옆에 나오는 효과들이 홀로그램이지. 피규어는 그냥 장난감이잖아."

 

"아 맞네.. 에이.. "

설마 홀로그램이 진짜 실물처럼 나오는건가 기대했떤 나는 바보멍청이다.

아무튼. 홀로그램 시장도 아직까지 실제 피규어 퀄리티 처럼 재현하지는 못한다.   그냥 반짝반짝 하는 것 정도만 가능하니 말이다. 나를 흥분 시키기엔 한참멀었다. 

 

나는 무슨 미래 과학 박람회로 착각하고 온 것 같다.  올해 출시될 게임을 볼 생각은 없고. 신박한 과학을 원했으니 말이다.

나는 문맹인이라. 유명하신 분들을 하나도 모르는데 옆에 지인분은. 우와 "누구누구다. BJ다 걔다 뭐다 " 엄청 많은 인기 유명 베스트 BJ 분들이 많이 왔던 모양입니다.

수백개의 컴퓨터 좌석에 앉아서    공성전? 같은 것도 같이 대전 체험도 해보고.

진짜 스크린이..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지스타 한쪽 벽면을 전체다. 도배될 정도의 영화관 보다 몇배나 더 큰 와이드 스크린의 거대함의 규모에 멋짐이 폭발합니다.

넥슨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 나온다고 한지가 몇년이 흐른거 같은데. 얘네 잘 하는거 맞나 하고 가봅니다.

보통 줄서서 기다리면 30분은 기본입니다.  기다리는거 딱 질색인 저에겐  힘이 쭈욱 빠지긴합니다만. 그래도 내가좋아했던 게임을 해볼 생각에 마음만큼은 줄이 다가올수 록 즐겁습니다.

서서. 헤드셋 끼고. 안내요원 의 말에 맞게 가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는. 2관까지 오픈하여 규모가 꾀 컷다고 합니다. 2관을 보니.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디자이너 분들이 평가도 하고 상도 주고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분도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정상수 님은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많은 이슈가 있던 분인데. 유명인이 되어 잘된 모습을 보니 재밌기도하네요.

멀리서 보이는 키작으신 여성 BJ분.. 아 이름모르겠다..

퀄리티가 대박..

아스달 연대기는 시청률이 저조한데 IP를 구매해서 게임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반응이 컸던 게임인지라 한번 체험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게임은 두어게 정도 하고 나왔습니다.  시간이 자나 오후가 될 수록. 사람은 더 많아져 몇시간은 줄서야할 것 같아서. 남들 하는 플레이 모습만  조금씩 봐가면서 즐기다 왔네요. 

 

컴퓨터 판매 장사만 하고 방구석에 있던 제가.  내년에는 더 좋은 게이밍 컴퓨터를 판매하기 위해. 이런 문화 에도 조금씩 참가 하여 앞으로 나올 기대작들을 대충 훑어보고 왔습니다..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이 보이지만 포스팅으로 다 담질 못했네요!  가장 큰 게임 박람회 인 것 같은데 어떤 느낌인지 알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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