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사람 관계에 대해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과거, "거절을 잘 못하거나 소심한 그런 사람들은 자기결정권이 부족하다거나, 관심받기 위해 떼를 쓰거나, 잃는 것보다 얻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라는 문구에서, 대충 어떤 느낌의 책일지 알 것은 같다. 어머니가 집안일 하고, 아버지가 돈을 버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자식들은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대하게 된다는 것, 이것이 사람의 심리 라는 말, 즉 선행을 베풀면 고마움을 알 지 못하고 그게 당연히 자기가 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하는 즉 멍청한 사람들 사실 이런 부분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인간은 편협하다 라는 걸 인정하기 때문이다. 반면 항상 싫고, 좋음을 항상 표현하는 효자 사람들은, 가족의 희생을 고마워 하며 표현할 뿐만 아니라 기호..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