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허리디스1 인생 최악의 일터, 떡공장 떡아르바이트 떡집 일한 생생한 후기 나는, 인생을 정말 전투적으로 살아 왔다. 안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고된 노가다도 서슴치 않고 20살 젊은 나이, 몸을 아끼지 않고 단 하루 쉬지 않고 달려 왔다. 그중에 최악의 순위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극악의 일터를 발견했다. 나름 빡센 군부대에 전역했다고 자부하는데. 그런 군대 보다 백배 더 힘들다고 보면 된다. 최소 군대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니까. 또는 부상에 최대한 예우를 해줬으니 그렇게 판단했다. 대한민국 군대는 병사가 다치면 중대장이 곤란해진다. 그러므로 최대한 병사들의 건강및 사고에 대한 안전 예방등 처우를 엄격히 관리한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게 되면. 안전 그런 거 없다. 자본주의라는 괴물들이 사는곳에 인간은 한낱 돈에 사용되는 현대판 노예들일 뿐이고. 다치던지 죽던지 그냥 회.. 201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