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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EPSON) 프린터 비추천입니다. 비열한 꼼수가 있습니다.

by KIHEL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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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엡손 프린터 무한잉크라고 극찬으로 홍보하고 추천한 글을 지금은 지운 상태입니다. 순진한 저는, 엡손의 홍보대사인 마냥 내돈 내산 홍보글을 썼었죠 마냥 잉크충전이 간편하다고 좋다고, 극찬에 극찬을 넣어 포스팅 한 적 있었는데, 유지관리도 쉽게 되서 간편하다 생각했지만,

 

나중에 유지관리를 하려고 보니, 프린터회사의 비열한 꼼수가 있습니다. 잉크패드라는 것입니다.  엡손 프린터는 사용하다보면 짧은 시간 내에, 출력물이 줄이 생긴다거나 안나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마다 유지보수 헤드청소 해주고, 정렬시켜줘야 합니다. 

 

쓸수록 주기가 짧아지고, 파워청소 같은거 하게되면 잉크 소모가 있으며, 잉크패드에 가득차거나 하면, 더이상 프린터 사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에러) 즉, 프린터가 아무문제 없어도, 사용량에 따라서 알아서 횟수로 차단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내 프린터엔 문제 없으니 리셋을 해야할텐데. 이때부터 비열한 꼼수가 시작됩니다. 리셋 프로그램과 암호화키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패드도 구매해야겠죠.

 

심지어 리셋 프로그램 암호키를 사려고 보니 1회용 키만 판매합니다. 한번쓰면 땡이란 겁니다.  

 

키는 9500원이고, 패드는 14000원 정도 입니다. 거의 양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잉크패드 리셋 이슈가 없는 제품은 브라더 프린터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삼성도 레이저 경우엔 칩셋 교체가 필요합니다.

이런 비열한 회사 정신차리게 판매해주면 안됩니다. 저녀석들 세계기업이라, 우리가 불매한다고 해서 타격은 없겠지만 소비자의 현명함을 보여야할 때입니다.

 

잉크패드란, 폐잉크들이 흡수해서 쌓이게 되는데 소모품이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며, 잉크패드가 새걸로 교체했으면, 교체했다고, 리셋키를 눌러야하는데, 

 

너네들이 인간이라면 리셋 정도는, 버튼 한번으로 그냥 .  패드 교체하셨습니까? 리셋 도와드릴까요? 라는 걸 공짜로 할 수 있게 해야하는거지. 돈을 받고 리셋 시키는 건 돈에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다는 말입니까? 프린트 업체야 제발좀 논리적으로 이해 되게끔 해명을 해보시라는겁니다. 서비스 센터에 공감되게 왜 리셋키가 돈 드는지 설명하라고 얘기하니.

 

동문서답 합니다.  내 말 다 쌩까고. 그냥 리셋키 대리점에서 사셔야합니다.  무한 반복  속터진다..

리셋키를 공짜로 할 수 있으면 뭐 장비에 문제 생기세요? 

 

싹다 돈이든다는 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프린터 값도 팔아먹고 유지관리도 고객 스스로 하게 냅두지 않고 돈벌려고 아주 혈안이 되어있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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