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하이브리드로 결정! 알아둘 것이 있다는데. 장애인 차량 구매

일단 장애 2급 구매 조건이라 장애 3급부터면 2000CC 이하 차량 취득세, 공채, 개별소비세, 자동차세 면제됩니다. 쏘렌토 디젤은 2.2라서, 개별소비세만 감면되지만 하이브리드는 1.6이라서 모두 감면된다.

 

쏘렌토 구매하기 앞서, 이슈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았으나 결함이 뭐가 있다고 한다. 들어보니 소음이 좀 난다는 것. 지금 출시하는 모델들은 개선이 되어서 그런 증상이 없다고 소문이 들리긴 하는데 확실한 건 아니니 일단 매장에서 얘기할 때 그런 결함에 대해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꼭 물어봐야 한다.

 

차량 냉간 시동 및

주행 초기 시 이상 소음이 발생.

EV —> 엔진 전환 시 발생하는 것

 

냉간 시동 후

EV —> 엔진 모드 전환 시 발생

 

소음 말고는 아무런 이슈가 없는 아주 훌륭한 차량임은 확실하니. 소음 결함 하나 있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너무 잘 만들어진 좋은 차니까. 소음은 서비스센터에서 다 새 거로 교환 처리를 해주니까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옵션 등급 모델로는,

위 옵션들은 가장 기본 트림인 = 프레스티지다  -> 시트는 인조가죽 (최하 등급)  최하 등급인 프레스티지는, 나중에 중고 차량 가치에 있어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선택에 주의를 해야 한다.

 

두 번째 등급은 아래와 같은 노블레스. 내가 추천하려는 등급이다.

 

노블레스, (12인치 풀 컬러 + 인서트 필름 내장재 + 도어 센터트림 나파 엠보 + 2열 수동 커튼 + 가죽시트 +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엄마 아빠 운전 자세 )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나옴) + 220V 인버터 들어감. + 리모트 360 뷰 (어플로 주차) 

안전, 좌우 시그널 램프 점등 시 슈퍼비전 클러스터 후측방 모니터 이건 완전 신세계 옵션이라서 노블레스 하는 이유다.

 

시그니처, (상위 등급인데.. 알아보지 않았다..)

그래비티, (완전 풀옵션... 알아보지 않았다..)

 

트림별로 3534~4388만 원. 각종 LED랑, 하이브리드는 17~19인치 휠 이 변경되는 것으로 보인다. 

 

시그니처 등급만 10인치 네비가 기본이고 그 이하부터는, 선택 품목에 해당된다.  프레스티지는, 디스플레이 KRELL사운드 등 장착 조차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낮은 등급은 선택에 주의해야 할 듯싶다.

 

아래는, 현재 타고 계시는 분이, 추천하는 등급과 옵션들이다.

 

 

노블레스로

4륜 구동 전자식 4WD, 터레인 모드(스노/머드/샌드, 험로 주행)
★★★ 드라이 와이즈 전방 충돌 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 락, 후석 승객 알림
※ 내비게이션 적용 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지원
스타일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런트 LED 턴 시그널 램프, 235/55 R19 컨티넨탈 타이어 & 전면가공 휠
UVO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샤크핀 안테나, 외부 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아 페이(차량 내 간편 결제),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리모트 360도 뷰(내 차 주변 영상)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옵션 더 추가한다면
헤드업 추가

 

위 옵션 안 하면 다들 후회한다고 하니 참고해볼 만하다. UVO가  차량을 통제한다고 까지 하니 꼭 고려해봐야 한다.

 

프레랑 노블은 옵션 차이지 성능 차이는 아니라는 말도 있다. 성능은 시그니처 까지도 똑같다고 하니...  옵션이 너무 적게 달려도 나중에 중고 가치 감가가 많아진다고 하니. 적당히 넣을 필요도 있다.

 

아래 견적서는 여러 커뮤니티 동호회 차주분들이 이 정도는 해야 후회 안 한다 하는 옵션과 등급의 선택의 견적 표다. 뭐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만, 이미 타고 계시는 분들의 강력 추천 조언이라면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난 차에 대해 잘 모르니까... 실사용 자 분들이 후회하고 느낀 경험과 실제로 저 옵션 넣고 신세계다 얘기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저렇게 선택할 것 같다.

이게 끝이 아니다.  구매하러 갈 때 기아 지점이 있고, 대리점이 있는데. 무조건 대리점으로 가야 한다.  

 

직영점은 기아의 정식 직원들이 일하는 충실한 월급쟁이 분들이고, (차 팔고 마진 없이 월급만 받음)

대리점은 개인 사업자들이 차를 대신 팔아 기아에게 마진 돈을 지급받는 개인 사업자들이다.

 

직영점은 차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인... 월급쟁이고

대리점은 차 팔면 기아로부터 큰돈이 떨어지게 된다.. ^^

 

그러므로 대리점으로 가면. 차 팔고 나오는 돈을.. 고객에게 비공식 지원을 한다는 점이다.. (불법이다) 결국 소비자만 이득이고. 판매자는 박리다매식 판매가 되는 거다. 

 

이는 , 모든 시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지만 자동차에도 해당하는 지 이번에 차 알아보면서 알게 되었다.

 

돈은 안되지만.. 판매율을 올려서... 양으로 승부하고. 추가적 혜택을 버는 모양.

 

 

 

자동차를 살 때 대리점 사업자 하는 딜러를 미리 선택해서 계약하면 비공식적인 불법 보조금 같은걸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인터넷상이나 어디서도 공개되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알아봐야 한다.

 

나는 세X션? 이라는 어플로 알아봤었다

내가 살 차종 견적 신청하면, 알아서 딜러가 혜택이랑 이런 거 비공식적인 현금지원 같은 거 추가로 해준다고 한다.

 

정말로. 일반 직영점에서는 상상도 못할 혜택을 제공하겠다 라고 연락이 왔는데,  솔깃 한다.

 

옵션에 넣지 않은, 선팅이나, 블박 등급 높은 거 넣고,  내비게이션 공짜로 해주고 막 유리막 코팅, ppf 등등 신차 검수 서비스 도 다 공짜로 해준다고 하는 딜러도 있고 현금으로 100만 원가량 추가로 차량 가격에 빼주거나 아니면 현금으로 지급해주거나 하는 곳도 많으니.

 

이건 내가 알려주면 안 되는 어둠의 경로라고 보면 되니까 직접 알아서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는 지인분이 딜러 셔서 그쪽으로 맡겼습니다. ^^

 

그냥 폰팔이 구조랑 같은 거 같다 불법임시보조금 같은거 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딜러가 남겨야 할 마진을 우리한테 주고 그 딜러 수입은 적게 남기지만.... 그냥 판매량 올려서 매장 내 판매율에 따른 제조사로부터 보너스를 추가로 지원받는 구조이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