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P11 테블릿 구매 후기 역시 전세계 공통 국민 아이템?

쓱에서 구매한, 테블릿 레노버 P11 . 평소에 레노버라는 브랜드에 대한 큰 호감이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저렴한 레노버의 테블릿이 있다니.

 

요즘에는 P11 레노버  테블릿이 전세계 공통 국민 아이템 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가격 가성비에, 훌륭한 성능 스펙에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눈 여겨 찜해뒀을 아이템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굳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것 같은 아이템이긴 하다. 모두다 스마트폰이 있으니, 굳이? 거대한 스마트폰 하나 더 있는게 의미가 있나 해서. 구매를 망설이다 이제서야 구매했다.

 

콘센트가 100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디지털 장비가 너무 많기 때문에 또 하나의 제품이 생기는건 이젠 신중해지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도 구매한 이유가 분명 있다. 만족 스러운 이 아이템 후회가 없다.

가게 매장에서 필수 아이템이다. 스마트폰과 연동 어플을 이용해서 카톡, 문자, 전화등을 둘중 하나 받을 수 있고. D11의 라벨프린터기 연동하여 뽑으니 화면이 큼직큼직하여 수정 편집 하기가 아주 편리하다.

속도는 최신 스마트폰에 비해, 조금은 느린감이 있는 듯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15.4인치의 노트북과 비교를 해보아도. 큼직한게 보기 좋을 정도다. 

 

가끔 테블릿에 푹 빠져서 영상을 보고 있다가. 스마트폰을 보니. 너무 작으느 화면에 어색하다. 내가 쓰던 스마트폰이 이렇게 작았나..이렇게 작은 화면에 여태껏 모든걸 했구나 하고 체감이 크게 느껴지는 거 보니 테블릿의 만족감이 크다고 느껴진다.

이정도 만족감이면 어느정도 이제 테블릿도 필수로 쓰기에 충분하다. 

레노버 노트북도 저렴한데 품질이 아주 좋아보이는 퀄리티에 감명깊게 보았는데 역시 ,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시할 아이템이 아니다. 얘네들 남는건 있는건가.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해 원가 납품인가. 아무튼 저렴하게 내다 주니 고맙긴하다.

구매한지 한달째 한달 동안 내내 잘 쓰고 있다. 자기전 스마트폰 보던 습관이 스마트폰은 이제 필요 없어졌다.

테블릿으로 한번 쓰고 나면 스마트폰은 멀리하게 된다. 

스마트폰은 외출용. 실내용은 테블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