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프롬비 가습기 구매 후기 (키헬컴)

겨울에는 항상 건조함을 달고사는 환경이라서 , 꼭 필요하여 구매했다. 건조할때 마다. 물 끓이는 것도 지친다. 편할려고 가습기 구매했는데.  가습기 오히려 더 기찮다.

 

가습기는 증류수를 써야한다고 한다. 

 

가습기 틀면 공기청정기가 1시간 내로 2000수치를 넘어버린다.  150만 넘어도 위험 단계라고 한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수돗물 넣고 가습기 틀면 치솟는 미세먼지 수치…왜? [CSI] - YouTube

박사님들도, 가습기에 수돗물 넣으면 몸에 면역반응이 일으킨다라고 한다. 몸에서 미세먼지 심하니 보호하기 위해 방어자세를 취한다는 건데........^^;;

 

그리고 왜 정수기물을 쓰지 말라고 하냐면, 

 

수돗물은 소독해주는 약품이 썩여 있어 소독이 되는데

정수기물은 오염이 된다고 해서 수돗물 써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수기물 쓰면 세척을 자주 해줘야 한다고 한다.

근데

 

테스트 결과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이나 둘다 오염되는 시간 발생은 비슷하다고 하니, 그냥 세척을 하루에 한번식 해줘야하는게 바로 가장 까다로운 가습기의 기본 룰이라고 한다..

 

하.. 걍 이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냥 물이나 끓이고 살 걸 후회된다. 건조한건 겨울에만 잠깐 그런거니 물도 끓이면 차로도 마실 수 있고. 내부 온도도 따뜻하게  굳이 필요가 없었는데 편할려고 산 게 더 기찮게 한다. ^^

 

그냥 다이소에 파는 3천원짜리 가습기랑 똑같은 구조인데, 물통만 크고 구멍만 두개라는 것 뿐 외에 다를 거 없음. 

이거 살 빠에 그냥 다이소 가습기 2개 사는거랑 똑같다는 것.

사이즈도... 500ML 물통보다 작다 클 줄 알았는데 작았습니다.

www.11st.co.kr/products/3114581870?&xfrom=&xzone=

[11번가] 프롬비 듀얼가습기 1리터 FB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