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프린터 추천 삼성 무한잉크 SL-T1672W 가성비 합리적!

부모님이 컴퓨터 업을 하는 나에게, 프린터 구매를 물어보지도 않고. 이상한 레이저 삼성프린터를 구매한적이 있다. 아들이 PC 관련 일을 하는데.. 왜 나한테 연락을 안했을까.

 

평소에 워낙 사소한걸로 나에게 모든걸 물어보는 부모님이 조금은 답답하여. 그정도는 혼자 찾아봐야지 라고 얘기 했던게 나의 전문 분야 까지도 질문을 하지 말란게 아니였는데.

 

아무튼 부모님은. 이상한 삼성 레이저프린터, 30만원 복합기를 구매했는데. 테스트 잉크만 있어서 10%? 도 안되는 양. 사자마자 바로 잉크를 구매를 했었는데, 재생시키는데만. 인근 잉크집에서 거의 3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레이저 프린터를, 헤드를 제거하고, 인두기로 지져서, 가루 형태의 잉크 분말을 넣어주고. 테이프 붙이고. 무한칩셋 교체하고, 했지만, 무한잉크보다 관리비가 10배는 더 비싸다  3~4만원은 드는데. 1000장도 못뽑는다. 칩셋도 갈아야하고.

 

그레서 이제는 레이저프린터 시대는 지나갔다. 가성비로 무한잉크가 각광받는 시대인 거는 이제는 일반인들도 다 아는 추세이다.

 

그래서 부모님께 제공한 SL-T1672W 삼성 프린터. 이 제품 굉장히 칭찬한다.

 

유지관리가 합리적이고. 잉크 값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6000~7000장에 2만원 후반대의 정품 잉크를 살 수 있고 호환 잉크는 반값도 안하고

 

나중에 오랫동안 안써서 헤드가 망가져도. 소모품 처럼 툭 하고 쉽게 제거해서 교체할수 도 있으며. 잉크패드가 다 닳아도. 패드만 사서 교체하면 되며, 나중에 리셋키도 살 필요가 없다

 

옜날에 있었던 프린터 상술이 모두다 사라진 모델이다. 드디어 나왔다. 

 

그래서 이정도 프린터면 고객님들에게 추천해도 되지 않을까 하여. 원래는 프린터 사업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매장에 5개 정도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고 있다. 놔두자 마자 바로 한개가 팔렸다.

 

인쇄 품질도, 앱손 4160도 같이 쓰는데 차이가 거의 없이 잘 나오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