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입문 플래시포지 어드벤쳐3 라이트 덕유항공

요즘 유튜브에 6억짜리 3D프린터라고 해서 아주 , 퀄리티가 실사에 가까울 정도로 나오는 기술을 보고 놀래서 입덕하게된 3D 프린터다.

 

산업용 3D프린터지만 옛날 부터 있던 기술이긴 하나. 일반인이 손쉽고 저렴한 가격에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이 과학 시대가 크게 발전했다고 보면 된다.

 

산업장비는 수억원 하던 것이. 이제는 기술이 좋아져서, 저렴한 가격에도 쉽게 필라멘트를 녹여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는 3D프린터를 배우면 꼭 자동차를 종류별로 모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릴때 로망이였으니까 말이다.

3D프린터가 오기도 전에 김칫국 거하게 마셔가며 도면을 다운받고 소프트웨어를 실행해보았다.

드디어 왔다. 쿵닥쿵닥. 가슴이 뛴다.

에게게..... 필라멘터 고작 저거 주는거 다른 사람 옛날 후기 보면 이벤트 때문인지 몰라도 1KG 주더니.. 나는 잘못 만났다. 그래도. 운 좋게도 프린터를 아주 싸게 업그레이드 로 받았기 때문에 섭섭하지 않게 만족한다.  저 쪼그마한 필라멘트는 그냥 창고에 버려질 것 같다. 너무 쥐콩만큼 있어서 쓰다가 교체해야되면 작업물을 망칠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영롱하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믿어지지 않는 다.

덕유항공 필라멘트를 구매하면, 해당 제품과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장착이 안되는데, 거치대를 뽑아줘야 한다. 홈페이지나 카페에 자료가 없는 것 같아서

 

구글에 검색해서 도면을 다운 받아 뽑았다.

첫작품! 라이젠 로고를 뽑아보았다. 만족한다. 울퉁불퉁 하긴해도 나쁘진 않다.

해바라기도 여러개 뽑아서 사업하는 지인에게 선물 줬다.

나의 로망이 실현되는 순간인 것인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드스터 테슬라 차량이다.

테슬라 로드스터 너무 예쁘다. 진짜 색깔별로 뽑고싶다.

해바라기 쫙쪽 뽑아서 사업하시는 고객님 사은품 줄까 싶기도 하고 여러므로 만족하는 3D프린터다.

 

필라멘트가 녹으면 암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찌만 내가 쓰는건, 옥수수를 이용한 보안된 천연 재료라고 한다. 안심되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창고에 쳐박아놓고 돌리고 있다.내 몸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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