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있는, 성공하는 CEO의 습관의 책은, 책 지은이의 기자생활로, 인터뷰를 통해 성공한 유명한 CEO들의 얘기를 듣고, 그들의 공통점을 모아서, 이야기로 풀었다. 총 12가지의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궁금할 수밖에 없다.
- 과연 그들의 같은 공통점 총 12가지는 무었일까?
첫째로 소개로 나오는 이야기는, 바로 끈기다. 뭐든 머리 좋은 사람은 이것저것 배우려고 하지만, 반에서 조용한 애들은 한 우물만 파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오래도록 한다면, 무조건 성공할 날이 꼭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사람은, 바로 (주)놀부 체인점을 운영하는 CEO 김순진 사장이 한 말은, 자신이 가장 성공할 수 있었던 타고난 DNA는 바로 시작을 하면 끝을 보고 마는 독한 성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한다. 이는 나 또한 공감하는 바다. 한 우물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열정으로 밀어붙이는 자야 말로. 진정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한다.
둘째로 준비이다. 준비하는 자야 말로, 진정한 운을 따른다는 이야기다. 나중에 해야 할 일을 미리 한다는 것. 어차피 해야 될 것이라면, 지금 해놓는 것 아니면 연습 삼아 미리 준비해놓는다?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기찮음이 많은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한 습관 중 하나 일 것이다....
세 번째,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모두 공유하라는 말이다. 선행을 베풀면 자신이 꼭 받게 돼 있다 라는 이야기인데, 이는 공감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모든 비법을 핵심을 전수했다면, 이 세상에 쉽게 성공하지 못했을 사람이 어딨었을까?
분명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 다를 것인데,자신이 알려준 기술로 자신이 짓 밟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현명한 자는 현명한 자에게만, 선행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다.
하나 이 저자에서는, 자신이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현재 기술을 알려줘도 발전을 하면 된다는 이유만으로, 알려주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걸 알려주지 않고 그 사람의 기술만 빼앗아 무궁무진하게 성공하려는 자들로 가득 찬 이 세상엔 올바른 제자를 구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해 보인다. 알려주고도 밟히지 않는 그런 자신과 닮은 제자를... 난 그렇게 생각한다. 인간을 파악하는 심리학 통찰력 으로 선량하고 깨끗한 사람부터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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