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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등산, 캠핑

앞산 안일사~전망대~정상 까지 리모델링? 공사 6월부터 12월 까지 대규모

by KIHEL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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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가게 휴무라 아침에 게으름을 피운다. 어제 빡세게 운동한 탓인지 몸이 찌부퉁 한게 일어나기가 싫었다. 요즘 몸이 20대와 다르다는 걸 느낀다. '곧 서른이라 엄살중이다'

 

그래서,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2시간 더 잤더니. 하루종일 머리가 깨지겠던 게 아니겠던가.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인간은 8시간 이상 잠을 자면, 뇌에서 산소 공급이 중단되서(?), 머리가 지글지글 하루종일 아프다고 한다.

 

그럼 뇌까지 산소를 활발하게 줄 수 있는건 유산소 운동이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빨라지면, 뇌 까지 산소가 깊게 공급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내가 타던 전동바이크가~ 배터리 효율이 떨어졌는지 앞산 까지만 찍어도 배터리가 0칸이 되어서 돌아오는 길이 기겁할때가 많아서,  배터리를 한개 더 추가해서 끼워 넣어놨더니 왕복을 해도 5칸 그대로 한칸도 줄어들지 않는 신경험을 하고 있다.  카카오 네비로, 맨 밑에 옵션 중 자동차전용 도로 제외 하면, 위와 같이  인도길로 안내해 준다.

오늘이 6월 27일인데 아직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았다. 사람이 엄청 많은 이 등산로는 사실 정비가 필요하긴 했다. 상인동 사람들 다 여기 몰려 오는데~ 세금이 남아 있다면 여기에 다 투자하는 것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확실히 늘어나는 효율적 투자기 때문이다.

저번달에 볼 수 없었던, 출입금지 표가 많이 붙어 있고. 길에 깍여져 있는 거 보니 확실히 공사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무료로 장례를 해준다.

개꿀 저건 어디서 사업해주는 걸 까. 국가에서 연계해서 하는 걸까.  

여름 등산은 무조건 밤에 해야한다.  낮엔 30도 밤엔 19도로 차이가 ... 확 난다. 역시 밤 되니 선선한 바람으로 등산하기 편했다.  출발 할때가 오후7시40분. 내려왔을때가 오후 8시20분쯤 되었던 거 같다.

올라가는 내내 사람이 심각할 정도로 많이 계셨다. 그래서 이 등산로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이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지, 마스크 꼭 쓰라고 현수막이 3~6개 걸려있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사람과의 간격이 2M 이내의 실외에는 의무가 된다는 점 꼭 기억해야한다.

 

사람이 크게 많지 않아 자동적 거리가 2M 가 유지된다면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오늘과 같이 앞산 전망대 가는 길은, 사람과 1M로 걸을 때가 90%가 될 정도로 인적이 많았으니 꼭 착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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