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철학,과학,예술,종교,신비 편)

이전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인, 역사 경제 편을 보고서, 새로운 눈을 뜨게 하였기에 해당 책에 대해 인상 깊었으므로, 책을 한 권 구매하여 몇 번 읽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인,  철학과 과학도 이와 마찬가지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구매하기 전에 미리, 도서관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출간한지 얼마 안 되었는 걸로 아는데. 책 상태가 매우 매우 어떤 도서 보다도 심각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추천도서이기도 하고 베스트 책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대부분 읽어본 책이라는 점입니다.

와... 상태가 심각하네요. 비닐은 다 뜯어지고, 찢어진 곳은 보호 하기 위해 테이프 붙여둔 것도 다 떨어졌네요..

뒤에도 비닐 포장지 보호가 뜯겨져 없으니, 바로 찢어지고 손상되고 있습니다. 인기 좋은 책이라는 증거면서도, 참 씁쓸합니다. 

 

최대한 뜯어진 곳을 , 순간 접착제와 , 보호 테이프를 이용하여, 소독제를 뿌리고 최대한 오염물을 닦은 후, 접착하여 보호해주었습니다.  너덜너덜한 테이프는 다 칼날로 제거하여 깨끗하게 정비했습니다.

뒷부분도 이중으로, 보호하여 찢어진 부분도 보호해 주었고, 최대한 소독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경제 편과 다르게, 전문 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해 보였고, 대부분의 내용은 유튜브에 평소에 철학이나 과학 영상을 주로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들을 순서대로 잘 정리해둔 책이었습니다. 

경제 책인 1편은 확실히 책을 구매할 정도로, 새로 배운 사실들에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었다면, 2번째 편은 굳이 책을 구매해서 까지 볼 필요는 없고, 유튜브에 과학,종교,미스테리 영상이 많다 보니까, 해당 관련된 재밌는 영상으로 하나하나 유튜브로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워낙, 관련, 영상을 많이 보다 보니, 내용들이 대부분 익숙하였습니다.

 

내용은 전반적으로. 과학, 종교의 탄생 본질의 역사들을 순서대로 얕고 폭넓은 지식으로 정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