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중에, 여호와의 증인을 만나다. 과연 그들은 어떤 분들일까? 정말로 세금을 안내고 군대를 비판할까?
필자는, 컴퓨터 수리점 창업을 시작한 청년이다.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자리는 잡았으나, 생각 했던 만큼 위치도 그렇고 자리를 신경 안쓰고 시작한 장사라 그런지, 영 잘 되는 편은 아니다. 손님을 가장하여, 신이 존재한다며 전도를 하시기 시작하는 느낌이 확 들었다. "교회에서 오셨나봐요? " "아니요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 입니다" 나는 과학을 믿는 사람이라, 절대 신과 예수 성경을 믿지 않는다. 라며 말씀 드리니, 100% 과학이라며, 한번 들어보라고 무언가를 여기저기 테블릿을 이용해 보여주시는데, 대충 우주에 관한 내용과 그걸 예수가 증명했다는 그러한 느낌의 뉴스와 자료들로 보였다. 100% 과학이다 라고 얘기 하신다. 처음에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 나는 신은 인간이 만들어내어 사람의 내면에 있다고 ..
2019. 8. 12.